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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마디의원BANDEUT MADI CLINIC
원장 노트

손목,상완골,팔꿈치 골절 후 재활시 어깨를 꼭 함께 치료해야 하는 이유 - 골절 후 재활에 대해서

박현준 원장 · 2025-02-13

핵심 요약

손목과 상완골, 팔꿈치 골절 후 재활에서는 부러진 부위뿐 아니라 어깨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고정 기간이 길어지면 어깨 관절의 구축과 근력 저하, 보상 작용이 생길 수 있어 초기부터 가벼운 어깨 운동을 병행합니다.

손목,상완골,팔꿈치 골절 후 재활시 어깨를 꼭 함께 치료해야 하는 이유 - 골절 후 재활에 대해서
이미지 검수번호 BMJ-0232

골절 뒤 남는 문제

안녕하세요. 반듯마디의원 박현준 원장입니다. 이번 추운 겨울에 빙판길에서 넘어지셔서 손목이나 상완골, 팔꿈치 등의 골절이 생기셔서 수술하시거나 오래 깁스를 하신후에 오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골절부위는 시간이 지나면 붙지만, 이로 인한 근육근막의 구축이나 관절 구축, 기능장애 등이 남는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부러진 부위 주변만 치료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글에서는 제대로된 재활을 위해서는 어깨를 꼭 함께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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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팔) 골절 후 재활시 어깨를 함께 치료해야 하는 이유

관절운동 제한 예방 : 팔이 골절되면 깁스나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고, 이는 팔꿈치와 손목 뿐만 아니라 어깨 움직임도 제한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 움직이지 않으면 어깨 관절의 구축이 발생하며, 특히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이 필요합니다.

2.근력저하 방지 : 팔 전체를 덜 사용하게 되면서 어깨주변 근육 (삼각근,회전근개 등)도 약화될 수 있습니다. 근력이 저하되면 팔을 움직일때 쉽게 피로하게 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자연스러운 움직임 회복: 오랜기간 움직이지 않는 경우, 어깨관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상적인 움직임을 회복시켜 주지 않고 그냥 쓰게 될 경우 조직의 충돌이나 손상을 유발해 결국 통증과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4.보상작용 예방: 골절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다 보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비정상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보상작용)을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팔을 들어올릴때 어깨 윗면을 과하게 쓰거나 몸을 기울이게 되면, 장기적으로 어깨 통증이나 자세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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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 시작 시점

따라서 상지 골절후 재활시 어깨는 꼭 함께 체크하고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초기부터 가벼운 어깨의 운동과 움직임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전문가의 지도하에 점진적으로 운동범위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진료해 드리겠습니다. 반듯마디의원은 통증의 근본 원인까지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준 원장

박현준 원장

대표원장 · 재활의학과 전문의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수석 전공의
팔꿈치·손 진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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